올드 풋볼 셔츠 특유의 센터에 배치된 로고, 여유로운 사이즈, 그리고 자칫 촌스러울 법도 하지만 패널 간 배색은 명확하게 나누되 가운데 배색 간 경계가 흐릿해 자연스레 이어지는 조합이 돋보이는 2003/04 시즌 엄브로 갈타라사라이 풋볼 셔츠. 전면 패치와 자수 외에 별도의 패치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으며, 너무 저명한 팀의 팀웨어를 입기를 꺼리는 분들에게 패션으로 소비하기 좋을만한 풋볼셔츠입니다.
🚩Condition 군데군데 쓸려 보풀이 일어난 탓에 몸판 배색이 미세하게 흐려진 부분이 일부 존재하고 전면 프린팅에 크랙이 발생한 정도의 사용감이 있으나 큼지막한 얼룩이나 데미지 없는 정도의 사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