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최대로 쭉 뻗어 올린 와인드업 동작에 이어 몸을 뒤로 젖혀 앞으로 끌고오는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미국에서 토네이도라는 별명이 붙은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 선수의 LA 다저스 시절 프린팅이 올려진 티셔츠입니다. 일본 리그 내에서 포크볼이 유행이기도 했고, 낙차가 큰 변화구를 구사하기 좋다는 올드스쿨 오버핸드 투구폼의 장점을 살려 훌륭한 포크볼을 구사하던 투수입니다. 국내에서는 다저스 팜에서 자라 한 팀에서 뛴 박찬호 선수와 한 팀에서 뛴 걸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암홀이 넓은 유형의 바디인지라 실측에 비해서는 실제로 입었을 때 보다 여유로운 유형의 티셔츠입니다. 상의 95-100호 사이로 입는 살짝 마른 체형의 분들에게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