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s 푸마의 바스켓 슈 중에서도 200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슬립스트림(SLIPSTREAM). 발매 당시에는 대학 농구팀 팀컬러에 맞춘 비교적 단순한 배색을 선보였으나 스포츠웨어를 힙합 뮤지션이 소비하는 흐름에 따라 조금 더 과감한 배색을 선보이기도 하는데, 1988년에 선보인 애니멀 패턴의 LO BEAST가 대표적입니다.
2002년에 LO BEAST 컬러웨이가 재발매되어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고 잊혀질 즈음 2013년에 다시 한 번 3가지 컬러로 재발매되는데 그 중 하나인 레드/화이트 배색입니다.
애니멀 패턴의 벨루어 소재 색감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착용할 수 있을만한 제품입니다. 사용감은 있으나 착용에 크게 지장을 줄 정도로 손상 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을만한 상태로 표기 US10이나 비교적 얄쌍하고 작게 나오는 편이라 270mm 전후로 착용하는 분들에게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