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안쪽에 메이커 택이 붙어있지는 않으나 둥근 모양의 클럽 칼라와 플랫하면서도 푸른 빛깔의 버튼으로 미루어 1950년대 전후 생산된 모델로 추정할 수 있을만한 전형적인 3포켓 타입 유로피언 워크 자켓입니다.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코튼 트윌 원단인지라 몰스킨 워크 자켓에서나 볼 만한 페이딩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따뜻한 날씨에는 아우터로, 추울 때는 넣어입지 않는 캐주얼한 셔츠로 활용해도 좋을만한 범용성이 돋보입니다. 소매와 전면 맨 아래 버튼이 교체된 정도를 제외하면 연식 대비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100-102호 사이로 착용하는 분들에게 권장드립니다.
🚩Condition 버튼 교체 및 전반적인 페이딩 등의 사용감이 있으나 큼지막한 얼룩이나 데미지는 없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