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TONE ISLAND X LA SPORTIVA Climbing Shoes (Low)
250,000원
🚩Detail
브랜드 간 협업 혹은 콜라보 개념은 과거에도 여럿 존재했으나 발주와 생산으로 분업화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기를 지나고 2004년 이탈리아의 기능성 풋웨어 브랜드 라 스포르티바(LA SPORTIVA)와 함께 선보인 클라이밍 슈즈는 스톤아일랜드 브랜드 설립 이래 최초의 협업 제품입니다. 테크니컬 요소를 패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스톤아일랜드의 주특기와 라 스포르티바의 기술적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으로, 클라이밍 용도에 걸맞는 단단한 고무 아웃솔에 독특한 레이스 방식과 유려한 쉐입을 보여 액티브웨어를 패션으로 소비하는 현 시점에서도 눈여겨볼만한 신발입니다. 클라이밍 슈 특성상 쿠셔닝이 거의 없다시피 한 지라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만, 이전 사용자가 타 브랜드의 인솔을 따로 구해 깔아둔 상태로 인솔이 있는 상태에서 착용했을 때에는 큰 지장없이 일상용 신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사진에서는 인솔을 제거하고 촬영했습니다.)
🚩Condition
사용감은 더러 있으나 착용 간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상태.
🚩Measurement
아웃솔 길이 285mm
표기 43 / 권장사이즈 270mm 전후
브랜드 간 협업 혹은 콜라보 개념은 과거에도 여럿 존재했으나 발주와 생산으로 분업화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기를 지나고 2004년 이탈리아의 기능성 풋웨어 브랜드 라 스포르티바(LA SPORTIVA)와 함께 선보인 클라이밍 슈즈는 스톤아일랜드 브랜드 설립 이래 최초의 협업 제품입니다. 테크니컬 요소를 패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스톤아일랜드의 주특기와 라 스포르티바의 기술적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으로, 클라이밍 용도에 걸맞는 단단한 고무 아웃솔에 독특한 레이스 방식과 유려한 쉐입을 보여 액티브웨어를 패션으로 소비하는 현 시점에서도 눈여겨볼만한 신발입니다. 클라이밍 슈 특성상 쿠셔닝이 거의 없다시피 한 지라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만, 이전 사용자가 타 브랜드의 인솔을 따로 구해 깔아둔 상태로 인솔이 있는 상태에서 착용했을 때에는 큰 지장없이 일상용 신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사진에서는 인솔을 제거하고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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